[ 상징 ]
슬픔의 악마
[ 능력 ]
감정증폭
-우울하고 슬픈 감정을 터트려 상대방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이때에는 자신은 눈물을 흘리지 않으며 상대방은 계속 눈물을 흘러 앞을 거의 보지 못하는데다가 몸에 힘이 빠지는 듯한 착각이 일어나 몸이 제대로 움직이지를 못한다.
[ 포지션 ]
공격
[ 외관 ]
[ 성격 ]
느긋하고 여유로운 행동과 나긋거리는 말투에서 이 악마가 꽤나 성격이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 지도 모르지만 대화를 하다보면 굉장히 아무말이나 한다는것을 알 수 있다. 그러면서도 진짜 속내를 절때 비추지 않으며 비춘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거짓말인지 진실인지 애매하기 때문에 대부분 거짓말이라고 치부하고 넘어가도 좋다.
나이를 먹은 만큼 능글맞고 어그로도 잘 끈다. 다만 어그로를 끌상대와 아닌상대를 잘 아는지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지만 가끔 자신도 모르게 어그로를 끌때가 있다. 이때 능구렁이마냥 잘 빠져나가기 때문에 상대방을 더 화나게 할 수 도 있지만..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서 사용하며 그것은 자신보다 나이가 높든 적든 상관이 없는편이지만 그래도 자신들의 높은 직책에 있는 악마들에게는 존댓말만을 하며 천사쪽에는 높은직책이여도 그대로 반존대를 유지한다.
[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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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사항 ]
-마계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부모는 전쟁중에 참가했다가 사망했지만 딱히 신경을 쓰진않는다.
자신의 성인식도 이미 끝난뒤였기에 더욱이 상관이 없었으며 저도 곧 전쟁에 참여해 천사들과 가끔 같은 악마들도 죽이고 다녓다. 집은 꽤나 큰 편이였으며 귀족과도 같은 체제였고 형이 둘 정도 있었지만 전쟁중에 죽인뒤 자신이 가주자리를 차지했다.
-대부분 쳐진눈썹에 생글생글 웃고있는 미묘한 표정을 하고 있다.
-언제나 자신의 기분과는 상관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눈물의 색은 자신의 혀의 색과 똑같지만 색이 묻거하진는 않는다.)
-손끝이 파란부분은 체온이 낮아 차가운편이다.
-손톱은 원래 검은색이다.
-머리색은 시크릿투톤으로 겉은 검은색이지만 안의 머리색은 밝은 물색을 띈다.
-항상 눈물을 흘려 눈을 감고 다니기 때문에 시각을 제외한 감각이 예민한편이다.
-뿔은 투명한 유리같으며 안에는 물이 들어있는듯 움직이면 찰랑거린다.
(뿔의 경도는 투명하지만 일반뿔들과 똑같은 경도다.)
-날개와 꼬리는 대부분 특별한일이 없다면 넣고 다닌다.
-좋아하는것-
따듯한것, 피, 물, 고기, 재밌는거, 반응이 좋은것
-싫어하는것-
딱히 없다.
무기
자신의 키정도의 창을 가지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