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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징 ]

환상의 악마

[ 능력 ]

   실제와 다름없단 착각이 들 정도의 완벽한 환각을 보여주는 능력. 그 종류엔 한계가 없고, 구현한 것을 만지고 있다는 감각까지 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며 다수의 사람에게 같은 환각을 보이게 할 수도 있다.

 

   능력의 발동 조건은 데몬의 상상력. 그의 상상이 곧 환각으로 전해지기에 데몬의 집중력이 흩어진다면 환각 또한 약해지거나 보이지 않게 되고, 만약 상대방의 주변 인물을 보여줘야 하는 경우라면 데몬이 직접 눈으로 본 적이 있어야만 정확한 구현이 가능하다.

[ 포지션 ]

​수장

 

[ 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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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 안녕~! 데몬이 왔어요~! "

 

【 어린아이 같은 | 장난스러운 | 가벼움 】



   한 종족의 수장 답지 않은 가벼운 분위기와 말투, 언행을 지녔다. 외관적 모습처럼 어린아이 같이 행동하며 거의 장난스럽게, 악동 같이 웃는다. 본인이 일부러 그렇게 행동을 하는 것인지 본래 그런 성격인건지 말장난을 할 때도 많고 놀리거나 장난치는 말이 많다. 또한, 농담이야!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 그리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잘 없다.

 


" 이 내가 하는 일에는 다 그 만한 이유가 있는게 아니겠어? "

 

 

【 높은 자존감 | 자신감이 강한 | 자기애가 높은 】



   그는 매우 자기애가 좋아서 본인의 외향, 성격, 지위 그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제 자신을 사랑하며 아낄 줄 알며 그러한 자기애로 인한 연쇄 효과인지 자존감과 자신감 또한 매우 높다. 자신이 최고라 생각하고 내가 모든 것의 정점이라 여기는 데몬은 다른 사람이 자기보다 더 뛰어나다는 사실을 받아드리지 않는 듯 보인다. 항상 무언가 행동 할 때도 본인의 잘생긴 얼굴을 내세워서 해결하려는 듯한 행동을 취하고, 내가 그런 행동을 했다면 다 이유가 있는 것 아니겠어? 하며 자신의 모든 일에는 다 그만한 정당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 편이다. 또한, 잘생긴 내가, 아! 오늘도 잘생겼다, 내 얼굴을 보고서 넘어가주라? 같은 말버릇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 안아올려주라, 응? "

 

 

【 사교적인 | 친근함 | 활발함 | 스킨쉽을 좋아하는 】



   기본적으로 처음보는 이에게도 친근감 있게 다가가며 적이라고 해도 헤실헤실 웃는다. 기본적으로 경계심이라고는 없는건지 불쑥불쑥 나타나서는 먼저 챙겨주고 끌어 안거나 손잡거나 하는 듯한 행동을 보인다. 초면에도 반말을 사용하며 다른 이를 칭하는 호칭은 공통적으로 ' 아가 ' 또는 ' 아해 '라 칭한다. 장난끼가 돋는다면 애칭 뒤에 형아나 누나를 붙이며 서글서글하게 다가간다. 

 

 


" 내가 1위가 아니라니! 다들 닭대가리야?! "

 

 

【 감정적인 | 잘 삐지는 | 발화점이 높은 】


   그는 이성적이라기 보다는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편이다. 자신이 판단하기에 그릇된 행동이며, 신경에 거슬린다면 그건 잘못된 행동으로 판단하여 형을 집행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화내는 발화점은 되게 높은 편이라 잘 화는 내지 않는다. 때문에 막연하게 닥치는 대로 벌을 주는 편 또한 아니다. 어찌보면 다른 의미로 포커페이스를 취하는 그였다. 진심으로 화를 내는 발화점이 높은 대신 데몬은 잘 삐지는 성격이였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못할 경우, 잘한다 잘한다 소리를 듣지 못하고 꾸지람이나 쓴소리를 들을 경우, 또는 인기 외모 순위에서 1등을 하지 못했을 때에는 삐져서는 잘 틱틱 거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그래서, 너는 어쩔래? "

 

 

【 약간은 핀트가 어긋난 | 위험한 | 경계가 필요한 | 잔인한 】


 

   데몬이 수장이 된 데에는 그러한 이유가 있다. 자신을 따르지 않겠다는 단번에 죽여버리는 저 성정 때문. 자신을 내려다보거나 자기 위에 누군가가 있는 것을 그리 달갑지 않게 생각한다. 자신이 항상 위에 군림하고 있어야 하며, 자신을 따르는 사람이라면 무한한 관용을. 그렇지 않다면 단번에 쳐내어버리는 결단력을 지녔다. 누군가를 죽이고 없애는데에 죄책감도 결여되어있다. 내 사람이 되지 못할 바에는 그냥 사라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잔인함을 지녔다.

[ 관계 ]

  • 앰브로즈 엔젤더스트 -

:: 엔젤더스트에게 실험 샘플 제공하였다. 또한 옛날부터 오래 알고 지냈으며 좋은 부하직원 혹은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 엔젤더스트의 연구실 자유입장권을 가지고 있으며, 데몬은 앰브로즈에게 매우 호의적이고 장난도 많이 치는 그런 대상자이다. 같이 붙어있으려는 경향이 많다.

앰브로즈 엔젤더스트를 ' 먼지 '라는 애칭으로 부르곤 한다.

상징 & 능력
성격 & 특징

[ 특이사항 ]

   마계 출신이며 악마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고 컸다. 부모님은 데몬이 갓 성인이 되었을 때에 제 부모님들의 신체 일부를 잘라 직접 요리한 후 먹고는 후에 자신의 손으로 직접 죽여버렸다. 부모님을 먹은 이유는 그저 같은 악마한테는 무슨 맛이 날까? 하는 이유였을 뿐이며, 간섭하거나 부모라는 인연에 얽매이기 싫은 것이 죽인 이유였다. 태어난 시기가 2차 전쟁 시기 때여서 그때 천사건 악마건 다양하게 먹어볼 기회가 있었고 이는 곳 데몬의 특이한 취미가 되었다. 카니발리즘에 눈을 더 뜨이게 된 것은 인간을 먹어본 후였다. 다양하게 요리를 하여 다양한 맛으로 섭취하려 해 요리 또한 수준급으로 잘하게 되었다.



   데몬의 나이는 1500세로 제일 나이가 많다. 그럼에도 어린아이의 모습인 이유는 일부러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래의 모습은 어린아이의 모습이 아닌 청년의 모습이다. 왜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하고 있느냐 물어본다면 데몬은 어린아이인 편이 경계심을 더 흐트리게 하고 안 그래도 잘 생겼는데 귀여운 모습으로 있으면 자신의 외모가 더더욱 돋보이기 때문이라 말한다. 딱히 자신의 본래 모습을 숨기는 편은 아니지만 본래의 모습을 보여달라 청하면 다음에 기분 좋을 때나 착한일 많이 하면 보여주겠다고 하고는 아직까지 보여준 적은 없다. 다만 앰브로즈와 첼시랑 만날 때에는 본래의 모습으로 있었기 때문에 그 둘은 본래의 모습을 알고 있다.


   데몬의 무기는 낫이다. 무기가 딱히 없었던 데몬에게 앰브로즈가 선물해준 것이다. 한번 선물 받은 것은 곧 잘 쓰고 다니는 데몬이기에 낫을 아끼며 자주 가지고 다닌다. 상대를 죽일 때 쓰는 무기로써 사용하는 편이다. 환상인 자신의 능력을 발동시키는 보조도구로써의 능력은 딱히 없다.


   그는 책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책읽기를 좋아하는 성격탓에 오랜 시간동안 유명한 도서관을 이곳저곳 쏘다니며 심심할 때마다 책을 읽고는 하였다. 문헌을 읽기도 하고 어려운 책부터 가벼운 동화책, 시집, 로맨스 소설 등등 다양한 장르를 읽는데 제일 좋아하는 책은 백설공주이다. 이유는 단순하게 일곱명이나 되는 난장이가 출현하는데 그것이 굉장히 맛있는 식재료로 보이기 때문이다. 


   앞머리로 가리고 있지만 데몬에게 제 3의 눈이 하나 더 있다. 능력을 쓸 때 쓰는 눈이라 시력은 없다. 능력을 쓸 때를 제외하고는 쓰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는 앞머리에 가리고 지낸다. 능력을 쓸 때에는 가리지 않은 두 눈은 감고 제 3의 눈을 떠 환각을 구현하며 보여준다. 능력 쓸 때를 제외하고 시력이 없는 눈이긴 하지만 눈물을 흘릴 때나 웃을 때 등등에는 제 3의 눈도 같이 움직이고 작용한다.


   피아노를 잘 치며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지금 현재의 모습일 때는 치기가 힘들어서 잘 치진 않고 본래의 모습으로 가서야만 피아노를 치곤 한다.

 

 

 Like 

 

【 홍차 | 책 | 노래 | 춤 | 단 음식 | 고기 | 마계의 꽃 | 신선하고 흥미를 일으키는 것 | 피아노 】

 

 

Dislike 

 

【 자신을 내려다 보는 사람 | 신경을 긁는 사람 | 샐러리 | 아스파라거스 】

관계
천사진영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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