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징 ]
진리의 천사
[ 능력 ]
진리의 천사인지라 정신계 조작능력이 발달되어있다.
망각: 신체적 고통이나 정신적 고통을 느끼는 신경계에 감각을 지워 가짜인 정보를 넣어 실제로 그러한 것이 아님에도 그러한 것인 양 믿게 해주는 능력. 그럼으로서 상대가 자신의 상태가 괜찮고 나아지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들고 또 그렇게 만든다. 개인에게만 통하는게 아닌 최대 자신의 1.5~2m정도의범위의 인원에게 가능한 것같다.
[ 포지션 ]
버프 (공격&방어+1)
[ 성격 ]
직설적인| 능글거림|흥분이 쉽다|부족한 자제력 |차분함 | 쾌락주의자
-
말하고 싶은것은 거침없이 말하는 편이기도하다. 자기 속에 있는 말에 관해서는 말을 하지않으나 자신이 타인에게 느끼는 바에 대해서는 매우 말한다. 그것이 상대가 별로 듣고싶지 않은 것이라도,
-
자기 속내는 잘 보이지않고 능글거리며 넘어가기가 흔하다. 자기는 타인들에게 쉽게 파고들려고 하는데, 타인들이 자신에 대해 묻거나 속내를 알아내려하면 불쾌해 하며 밀어낸다.
-
의견이 확고한 것보단 애매모호한 태도를 주로 취한다. 말로는 그런다만 행동으로는 확고한 태도를 보여준다. 말보다는 행동이라는 주의는 아니나, 말도 많이 하고, 그만큼 행동도 부산하게 움직이는 편이다.
-
어느 포인트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는 흥분을 금방한다. 자제력이 좋지 않은 탓에 행위자체 동기에 충동성이 조금 있다. 자신이 즐거울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한다. 쾌락주의자면모가 보인다.
-
무슨 행동을 하던 차분한 편이고, 놀라지도 않고, 덤덤하게 반응한다. 놀려먹기에는 조금 지루하기도하다.
-
집단생활을 좋아하고, 또 집단에 소속되어 머무는것도 좋아하는 편이나, 거기서 딱히 무언가 하거나하지는 않는다. 소속감을 느끼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
신앙심이 높은지, 모든 것은 신이 바란 것이기 때문에 기꺼이 해야한다는 의견이다.
[ 관계 ]
-
체셔 : 스승이자 대부(사제지간). 가족이나 진배없는 자, 그의 삶에 전반적인 영향을 준 자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의 눈을 뺏어간 장본인.
[ 특이사항 ]
-
출신지는 천계이나, 자라온 곳은 아스트로폴리스다. 하지만 딱히 어느쪽이 더 고향이라고 말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
웃음소리가 크고 요란하다. 사소한 일에도 조금 지나치다 싶게 웃는다. 평소의 목소리톤도 저음이어도 하이톤으로 잘 올라가는 지라 평소 말하는 것도 시끄럽다.
-
존대를 주로 쓰고, 말꼬리를 조금 늘려 말한다. 감정적으로 되어 이성적이지 못한 상태가 되어도 반말은 하지않는다.
-
조용할 것같은 외모에 비해 매우 호탕했다. 말도 꽤나 많았고 집요한 점도 많았다. 타인들이 말하길 그의 입을 묶어버려야 좋지않을까 하는 정도다.
-
전쟁고아이다, 전쟁이 거의 끝무렵즘을 향해갈 때 태어난 그는 성인식을 치루기도 전에 부모가 죽었다.
-
예의 범절을 깍듯이 지키는가, 하면 그건 자신이 내키는 때만 한다.
-
무기는 신력으로 만들어낸 170cm의 양날의 창을 썼으나 시력을 잃은 뒤로 150~155cm의 롱소드를 만들어내어 사용한다.
-
신에 대한 찬양과 말을 주로 한다.
-
인문학을 좋아하는 편이다. 책같은걸 주로 읽는 듯 하나, 내용에 대해 물으면 그닥 대답해주지않는다.
-
시각이 무용지물이 되어버려, 촉각과 청각, 후각으로 의존하여 행동을 하는데 의외로 감이 좋고, 청각이 원래도 좋았던 편이라, 더 예민해져서 소리와 맨발로 느껴지는 바닥의 진동으로 조금 멀리떨어진 사람의 기척도 알아챈다.
-
사람을 목소리로 구별하는게 보통이지만, 발걸음의 템포차이로도 구별해 낼 수 있다.